깊고, 푸르다 못해 검은  섬

서해 남단 청정지역 한 가운데, 흑산도 아가씨로 익숙한~  홍어의 고장 흑산도.
섬의 95%가 상록수로 뒤덮여 멀리서 보면 검게 보이는 흑산도는 목포에서 쾌속선으로 약 2시간정도 바닷길을 달려 닿는 곳.

해안 일주도로를 따라 섬 곳곳에 숨은 비경과 역사적인 현장, 빠르게 변화 발전하는 모습들도 함께 볼 수 있는 흑산도는 

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중심으로 각 섬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요충지이며 대한민국 대표 섬이라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곳이다!

멀고, 해질녘 서해의 붉은 섬

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.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~  명실공히! 최고의 해상 관광지 홍도.
죽기전에 꼭 가 봐야할 곳으로 해질녘 노을에 비친 섬이 붉은 옷을 입은 듯 한 풍경은 여행자의 마음을 홀리기에 충분하다.

기암괴석, 희귀식물, 몽돌해변, 동백림,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깃대봉 등 작은 섬이 가진 매력은 결코 작지가 않다.

차가 다니지 않는 이 섬은 육상, 해상의 다양한 관광을 하며 진정한 섬여행을 만끽해볼 수 있는 곳이다.